아침 호텔 조식을 먹고 9시에 버스를 타고 2일 차 여행을 시작하였다.
첫날은 멀미가 날 정도로 이동수단을 많이 타서 힘들었는데 둘째 날은 적당했다.
장가계 여행하는 동안 계속 비가 부슬부슬 오고, 안개가 많이 껴서 50% 정도밖에 못 보고 온 것 같다.
안개가 많이 꼈지만 그래도 다니면서 "우와~~~~" 하면서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산이랑 너무 달라 이색적이었다.
국가 삼림공원

삼림공원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입이 벌어졌다.
중국의 산은 참 기이했다. 붉은색의 절벽 기둥들에 푸른 나무들이 푸른 잎을 빛내고 있는....
산을 보고 진짜 외국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정말 낯선 산의 모습이었다.
삼림공원 내로 걸어 들어갔다. 걸어가면서 보는 산들의 절경은 너무 이색적이고 멋있었다.
안개가 자욱했지만 그 사이로 보이는 산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사진에 다 담기지 못한다고 계속 말하게 될 정도의 절경이었다.
황석채
삼림공원 내를 둘러보고 황석채를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중국은 케이블카가 없는 곳이 없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는데 도착 한 곳이 너무 안개가 꼈어 하나도 안보였다.
그야말로 곰탕이었다.
우비를 챙겨가서 정말 다행이었다.
이곳엔 원숭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다.
원숭이들이 아주 아주 친화적이었지만 우리가 친화적이 아니었다 ~~~~
너무 달려들어서 무서웠다. 갑자기 흑성탈출이 생각이 났다.

많은 곳을 돌았는데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하나도 볼 수 없었다.
가이드님이 여긴 어디라고 말해줬는데도 안개뿐이었다.
그래도 살짝 안개가 걷힐 때 인생샷 한 장은 건졌다.

십리화랑
모노레일을 타고 중국의 산으로 둘러 쌓인 곳을 향해 들어갔다.
지금 보면 중국 장가계의 산들이 다 절벽에 나무들이 듬성듬성 나있는 저 모습인데, 봐도 봐도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기이한 암석의 봉우리를 둘러 쌓인 곳을 관람하고 모노레일을 다시 타고 원점으로 돌아왔다.
다시 골프장 카트 같은 차를 타고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다는 원가계를 갔는데
곰탕이라 하나도 보지 못했다.
장가계는 산을 보는 여행이라 날씨가 진짜 좋아야 하는데 이걸 선택할 수가 없어서 운명이다. ~~~~

그래도 살짝살짝 안개가 걷힐 때 보이는 기이한 산의 모습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원가계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라고 하는 원가계를 아쉽게 다 볼순 없었지만, 장가계의 모든 산들의 모습이 아바타의 배경 같았다.
내가 보기에는 다 비슷비슷해 보였다.
우리나라의 봉우리도 다 비슷하게 보이는 나라서 중국의 산들도 모습이 다른 다 같은 산 같았다. ~~~~(무식한 나~)
우리는 원가계의 상부를 먼저 보는 순서였고 여기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여기에는 유명한 백룡 엘리베이터가 있다.
백룡 엘리베이터는 산 안의 바위를 깎아서 만든 통유리로 만든 엘리베이터이다
이런 인공적인 시설들을 만들걸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우리나라는 반대가 엄청 심했을 것 같은 ~~~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또 장관이 펼쳐진다.
이런 기이한 봉우리들이 둘러 쌓여 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장가계는 가서 보고 느껴봐야 한다.
자연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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