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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

한국 여행부터 ->서울부터-> 내 동네부터

by 박하홍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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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며 살자 이렇게 이쁜 하늘 우린 언제 바라 봤을까?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꿈을 한 번씩을 꾸었을 듯하다. 

TV 인기 프로그램 보면 해외 여행을 가고,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지금의 나의 현실과는 다른 세계....

근데 나는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고 몸은 집 소파에 있고, 눈은 TV 만 바라보고 있다. 

왜냐고? 

여행 = 돈이다라는 공식이 내 머릿속에 박혀 있으니깐..... 

돈은 없지만, 여행은 가고 싶고, 그러다 보니 현실 부정만 가득해지고, 불만만 가득해진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 자극? 이런 존재가 되고자 한다. 

 

한마디로 내가 부지런하면 돈이 없어도 너무나 소중하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정보화시대이다. 정보가 돈이고, 가치이고, 시간이다. 

 

나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이렇게 좋은 여행정보, 투자를 하고 있는지 몰랐다. 

 

우선 나는 한국여행을 하고 있다. 

 

일은 안 하냐고? 노노~~~~~

 

일 하면서 주마다 한 두 곳을 여행한다. 그것도 가이드 통해서, 

 

부지런하고 여행의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런 정보를 주려고 한다. 

 

1. 가이드를 통한 유익한 정보. 

 

유럽여행을 다니다 보면 한국과는 다른 건물, 문화에 빠져 그냥 신난다. 그냥 즐겁다. 

그러나 여기가 어디인지. 뭘 했던 곳인지 책에서 읽고 쓱 지나가 보니 정작 여행을 하고 난 뒤 

그냥 내가 갔던 곳 이 정도만 기억에 남는다. 

그중 일일 가이드 통하여 간 곳은 더 기억에 남게 되고, 유익한 시간이 된다. 

 

그래서 나는 한국여행을 하더라도 역사의 깊이는 낮고, 알고 싶은 건 많고, 보고 싶은 것 많은 나의 욕구를 채우고 싶었다. 

 

2. 돈 ''Money'' 는 상당히 중요한 원동력이다. 

 

가고 싶어도 돈이 많이 든다. 아~~~~~  다음에 하지. 이렇게 여행은 뒷전으로 가게 된다. 

심지어 남들이 알아주는 해외여행도 아닌 한국 여행을 돈을 많이 들여서 간다고? 휴~~~~

 

돈의 부담은 줄이고 나의 생활의 유익함을 높일 수 있는 여행이었으면 했다. 

 

3. 근데 어디를 어떻게 여행을 하는 거지? 

 

막상 여행 가려고 해도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홈쇼핑에 나오는 해외여행상품들. 스케줄일 2박 3일로 혹은 더 길게 정해져 있는데, 

여행해보신 분들은 알 것이다. 여행 계획 세우는 게 얼마나 힘들고 귀찮은 일인지. 

여행은 새롭고 뭔가를 내가 느끼고 어떤 무엇인가를 얻어가는 곳 어디든지 여행지가 되는 것이다. 

꼭 기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곳만이 여행지가 아닌 것 같다. 

여행이라고 하면 너무 우리는 거창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 동네 미술관을 가도 이건 여행이다. 

영어로 Travel이라고 하는데, 회사를 가는 것도 Travel이라는 동사를 사용할 수 있다. 

여행은 꼭 먼 곳을 가는 곳이 아니라 내가 삶의 원동력, 삶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어디든지 여행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여행의 시작은 나의 동네 미술관, 둘레길, 박물관, 시장부터 시작을 해보자이다. 그것도 그냥 쓱 가는 게 아니라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서 ~~~~

 

다음글까지  귀찮다는 말은 던져버리고, 여행을 하고자 하는 부지럼과 열정을 품고 여행을 시작해 보자~~~~~~

 

그럼 다음 블로그에서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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