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 여행

[독일 여행]독일집 창문에 있는 롤라덴

by 박하홍 2025. 10. 23.
반응형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창문에 샷다 같은걸 한 번쯤은  본 적 있을 것이다.

롤라덴이 있는 창문들


이 샷다 같은걸 롤라덴이라고 한다.

오래전부터 설치되어온 롤라덴


100년도 더 된 집에도 이 롤라덴 같은 기능을 하는  나무 창문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롤라덴으로 발전된 듯하다.

오래된 유럽집들을 보면 창문 옆 나무로 된 문들이 있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무로된 롤라덴


처음에는 이게 집의 장식인 줄 알았는데 이 문의 기능이 햇빛차단이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블라인드 개념인 것이다

이 블라인드 창문이 시간이 흘러 지금의 알루미늄 같은 롤라덴으로 발전을 한 것 같다.

다양한 롤라덴


나는 이 롤라덴에 관심이 많아서 여행하면서 다양한 롤라덴을 볼 수 있었다.


독일은 백야까지는 아니지만 여름에는 해가 지지 않는 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10시가 돼도 해가 안 지면 이 롤라덴을 내리면 완전 암흑이다.

독일 집 창문에는  거의 롤라덴이 설치되어 있고 거의 수동일 것이다.

창문옆에 줄이 있어서 창문 발 올리듯이 올리고 내린다.

유럽인들은 불빛에 예민해서 이런 롤라덴을 생각해 내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다.

독일 생활하면서 이 롤라덴이 너무 편하고 좋아서

한국에서 꼭 설치해야지 했다.

이게 블라인드랑 비슷하긴 한데 더 완전하게 불빛을 차단해 준다.

한국에서의 자동 블라덴


한국에서 이 롤라덴을 찾아봤는데 우리나라에도 설치를 꽤 하고 있었다.

집 창문 3개에 이 롤라덴을 설치했는데

우리나라는 자동만 있었고

자동으로 설치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다.

아침에 일어나 리모컨 버튼을 눌러 빛 들어오게 하고 잘 때는 차단하고

꼭 사모님이 된듯한 느낌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에서  카메론 디아즈가 자려고 스위치 눌러 창문을 닫았던 그 롤라덴

이 영화를 본 후 이 버튼을 누를 때마다 여배우가 된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참고로 독일집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비싸지 않을 줄 알았는데

좀 값 비싼 장치이다.

반응형